새해 맞이 준비하면서 교보문고에서 다이어리 구매하려고 많은 제품들 중에서 고르다가

 gongjang 다이어리 겉표지 색감과 재질에 눈길이 갔어요~

 안에 종이 두께도 도톰하고 무엇보다도  요즘 제품들처럼 코팅(?) 되있지 않고

종이 본연의 느낌이라 고민없이 gongjang 다이어리로 구매했어요!!

사실 다른 다이어리들은 종이 재질이 조금 미끈미끈해서 볼펜으로 쓰든, 만년필로 쓰든

쉽게 번져서 매번 고민이였는데 gongjang 다이어리는 만년필로 쓰면 '사각사각' 소리나면서

글씨들이 너무 이쁘게 써져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알고보니 재생용지에 콩기름으로 인쇄해서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라 사용하면서도 뭔가 더 뿌듯하네요.

재생용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종이 질감이 좋아서 다른 노트들도 구매하고 주변에 선물도 하려고요 :)

gongjang 다이어리 덕분에 새해에는 더 즐겁고 좋은 추억도 다이어리에 더 많이 담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으로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D